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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내용 : @바닷가에 서 예전에는 멀리가서 주말농장을 했는데 배추 무 쪽파를 심어서 김장도 했지요.
요즘엔 근처 아시는 분 마당을 좀 쓰고있어요.
아이가 학교에서 토마토 씨앗을 가져왔는데 저만큼 컸어요. 참 신기한 경험이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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